투자 포트폴리오 AI 코칭 SaaS를 혼자 만들고 운영하기

3줄 요약

  • 포트폴리오 스크린샷을 올리면 AI가 자산 배분·리스크 구조를 분석·코칭하는 SaaS를 기획→설계→구축→운영까지 1인으로 수행 중이다 (200+ 파일, 28,000+ 줄).
  • 제품 원칙을 먼저 박았다: 종목 추천 금지, 구조 분석만 — 매력적이지만 위험한 기능을 스스로 금지하는 것이 금융 서비스의 신뢰 설계다.
  • 만들기만 한 것이 아니라 운영했다 — 프로덕션 인시던트 대응, 성능 병목 진단, 다국어/반응형 개편, 상용화(GTM) 사이클까지 전 주기를 관리한다.

1. 제품 —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않는가

하는 것: 사용자가 증권앱 포트폴리오 스크린샷을 업로드하면, AI가 자산 구성을 인식해 배분 편향·쏠림·리스크 구조를 분석하고 코칭한다. 경제 캘린더, 시장 데이터 차트, 예측 컨센서스·리더보드, 커뮤니티까지 투자 의사결정을 둘러싼 화면군을 갖춘다.

하지 않는 것: 종목 개별 평가·추천. 이것은 기능 부족이 아니라 제품 헌법이다 — “이 종목 사도 되나요”에 답하는 순간 서비스는 신뢰가 아니라 책임 문제가 된다. 분석 범위를 자산 구조로 한정하는 것이 사용자에게도, 운영자에게도 지속 가능한 경계다.

2. 설계 — 혼자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제약이 아키텍처를 정한다

선택이유
Next.js(App Router) + TypeScript + Prisma프론트~DB까지 한 사람이 전체를 쥘 수 있는 스택
LLM 다단 폴백 체인 (메인 모델 → 로컬 모델 → 룰 기반)외부 API 장애·비용 스파이크가 서비스 중단이 되지 않게
경제 데이터 수집기를 별도 시스템으로 분리, 데이터로만 연결수집 장애가 본 서비스를 물고 넘어지지 않게 — 코드 결합 금지
다국어(en)·반응형·오프라인 페이지상용화 전제 조건을 기능이 아니라 기본기로

3. 운영 — 출시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1인 SaaS의 실제 난이도는 운영에서 나왔고, 전부 기록으로 남겼다:

  • 프로덕션 인시던트 대응 — 장애 발생 → 원인 추적 → 봉합 → 재발 방지 규칙화의 사이클을 실제로 여러 차례 수행 (캘린더 데이터 사고, 배포 사고 등 사후 문서 축적)
  • 성능 병목 진단 — 인증 토큰 검증·평판 엔진 등 병목을 전수 감사로 식별하고 우선순위 봉합
  • 디자인 전면 개편 — 정밀 감사 → 디자인 시스템 정의 → 화면군 롤아웃을 단계 게이트로 진행
  • 상용화 사이클 — 가격/결제/B2B 화면, GTM 실행을 주 단위 슬라이스로 운영

이 모든 과정은 AI 에이전트 조직(→ HQ 케이스)이 수행하고 사람은 결재한다 — Decision Lab은 제품이자, AI 조직 운영 방식의 실증 현장이다.

4. 결과 — 왜 이것이 영업 자산인가

AX 컨설팅 고객이 정말 궁금한 것: “이 사람이 우리 서비스를 만들면, 만들고 사라지는가 아니면 굴러가게 하는가.” Decision Lab은 후자의 증거다 — 기획서가 아니라 운영 중인 서비스, 축적된 인시던트 대응 기록, 성능·보안 자체 감사 이력으로 답한다.


방법론 박스 — 재사용되는 원칙

  1. 하지 않을 것을 먼저 정한다. 제품 경계(종목 평가 금지)는 기능 목록보다 먼저 확정하고 헌법으로 박는다.
  2. 폴백은 설계다. 외부 의존(LLM API)은 장애를 전제로 다단 폴백을 처음부터 넣는다.
  3. 시스템 간 결합은 데이터로만. 수집기와 서비스는 코드가 아니라 DB/파일 계약으로 잇는다.
  4. 운영 기록이 곧 자산. 인시던트·감사·개편은 처리하고 끝이 아니라 문서로 남겨 다음 판단의 입력이 되게 한다.